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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유포자 총살한 北, 홍보영상에 보아 노래가?
'고려로 데려가 줘'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에서 '은아'라는 이름의 여성이 평양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NK뉴스 한국 드라마 등을 강하게 단속해온 북한이 최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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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무단사용 중단하라" 통지문…北, 수령 거부
통일부가 6일 개성공단 내 우리 측 시설 및 자산의 무단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대북통지문을 북한에 보내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려 했으나 북한은 통지문 수령을 거부했다. 정부는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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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넘게" 이런 반응이 없다...北, 통일부 '인권 보고서'에 침묵
국제사회가 인권 문제를 지적할 때마다 “내정 간섭”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던 북한이 30일 통일부가 최초로 공개한 ‘북한 인권보고서’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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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 식량 제공 대가로 북한서 탄약 추가확보 모색”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 UPI=연합 미 백악관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북한으로 부터 추가 탄약을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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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유포…양강도서 공개 총살
통일부가 30일 2017년 이후 북한이탈주민 508명의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 정권의 충격적인 인권 유린 사례를 고스란히 담은 ‘2023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했다. 2016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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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만시지탄 북한 인권보고서, 국제사회와 공조해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유엔인권사무소는 28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아물지 않는 상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의한 강제실종 및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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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탄압 목적은 외부정보 차단…국경봉쇄지역 출입땐 즉시 사살
북한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을 총살하는 등 극단적 인권 탄압을 벌이는 핵심 목적은 외부 정보를 원천 차단하는 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일부가 공개한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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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 3번 경고조차 없다...'외부와 차단' 즉결총살 판치는 北
김정은 정권이 북한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총살하는 등 극단적 인권탄압을 벌이는 핵심 목적은 외부정보에 대한 원천 차단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인권조사위 10주년, 북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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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퍼뜨렸다고 총살"…1600개 '참혹한 北인권 증언'
장면① "원산에서 16~17살 청소년 6명이 한국 영상물을 시청하고 아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고 총살됐습니다. 2018년 평안남도 평성 시장에선 하이힐, 화장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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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다 김일성 초상화 가리켰다고…6개월 임신부 공개처형" [北인권보고서 첫 공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평천일용필수품공장 노동자들의 사진을 싣고 "(일꾼이) 작업의 쉴 참에 종업원들에게 당 정책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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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옷에 흰 얼룩이…전문가 "맙소사! 책임자 사형될 수도"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6일 평양 국제공항에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실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 발사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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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자 시신 위에 농작물, 끔찍했다"…탈북女 밝힌 北 참상
"매일 죽어 나가는 수형자들의 시신을 웅덩이에 묻어놓고 그 위에 농작물을 심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했다." 북한에서 인권 침해를 겪은 탈북 여성 4명이 16일(현지시간) 자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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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지옥 만들 셈"…뼈까지 녹이는 '악마의 비' 포착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불레다르에 지난 11일 러시아가 소이탄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SNS 캡처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불레다르의 밤 하늘에 섬광이 쏟아져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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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영광을” 총살된 포로, 42세 저격수였다
올렉산드르 이호로비치 마치예우스키 지난주 SNS에서 확산한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처형 영상 속 군인의 신원이 공개됐다고 AF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2초 분량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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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영광을" 외친뒤 총살당한 포로…42세 저격수였다
우크라이나는 12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확산한 전쟁포로 처형 영상 속 군인이 저격수 올렉산드르 이호로비치 마치예우스키(42)라고 밝혔다. 사진 SNS 영상 캡처 우크라이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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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으로 지휘관을…" 우크라 드론에 딱 걸린 '러 군기붕괴'
우크라이나와 전투에 참가 중인 러시아 용병들이 상관을 집단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러시아 와그너 그룹 용병들의 군기 문란 행위가 담긴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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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 안하면 어쩌지" 1년뒤…우크라 장수 된 37세 전설男 [후후월드]
우크라이나 정부는 5일(현지시간)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장을 신임 국방장관에으로 지명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22일 부다노프 국장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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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못하겠다 하면 공개총살"…탈주 러 용병이 폭로한 '악마'
와그너그룹에서 탈주한 전직 용병 안드레이 메드메데프. 로이터=연합뉴스 "숫자를 셀 수가 없다. 더 많은 시신이 쌓이면, 내 밑에 더 많은 죄수가 충원되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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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 300명 손목에 밴드…에이즈·매독 등 감염자였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 중인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Wagner) 그룹 소속 상당수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등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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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거부땐 총살, 두렵다"…'푸틴 사병' 바그너 지휘관의 탈출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전 지휘관이 복무 연장을 거부하고 노르웨이에 망명을 신청했다고 노르웨이 당국과 러시아 인권 단체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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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北이용호 전 외무상 숙청"…당국 “공식 확인된 바 없어”
북한 리용호 외무상이 2018년 3월 2차 북미정상회담 북측 대표단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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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서 갓난아이 안고 스러진 엄마, 눈물겨운 4·3의 상흔
━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9〉 제주 다크투어리즘 제주4·3평화공원 각명비. 제주4·3 희생자의 이름과 사망 일시·장소를 새겼다. [사진 윤태옥] 한라산 정상,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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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공포통치' 회귀하나…공개처형·손발절단 시행 지시
지난해 12월 한 남자가 카불의 시장에서 탈레반 최고 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 스티커를 팔고 있다. AFP=연합뉴스 탈레반 최고지도자가 판사들에게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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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으로 간 ‘서해 피격’…“北 인권 침해, ICC 회부" 목소리도
5년의 공백을 깨고 임명된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가 유엔에서 2020년 9월 서해 피격 사건을 언급하면서 관련 논의가 국제사회에서도 2년만에 본격적으로 재점화하는 모양새다. 특히 국